IT’s economics

그렇습니다 불합격했습니다 저 템플릿은 대체 기업 몇 개가 돌려쓰는 건지 그만보고 싶네요 10월 중으로 나온다해서 이틀 내내 긴장하고 있었는데 11/1인 오늘 나왔습니다 합격하신 분들 축하하지만 저는 우울하네요 뭐 이건 제 블로그니까 걍 맘편하게 쓰자면 빨리 취업하고 싶은 마음 + 돈 버는 것도 없이 (심지어 뭐든 비싼 서울에서) 쓰기만 하니까 맘이 불편함 + 원하는 직무여서 정말 바랬는데 이럴거면 면접 때 친절하게 해주지 말지.... 하필 또 좋아하는 아이돌 생일이여서 기분 좀 풀어보려고 했는데 방송 마지막쯤에 갑자기 쟤는 저렇게 축하받는데 난 뭐하는거지 하는 생각도 좀 들어서 ㅋㅋㅋㅋㅋ 현타가 와버렸네요 취준생은 덕질도 쉽지 않네요 대충 감정 정리하고 자야겠어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고 나는 내가 할..

코테 이후, 이메일로 면접 장소랑 시간이 왔다 복장은 자율 복장인데 진짜 자율로 가는 사람은 없고 나도 셔츠에 슬랙스, 로퍼 정도로 갖추고 갔다 우선 들어가면 엄청나게 활기찬 분위기 프론트에 물어보고 여길 찾아가래서 왔는데 아무도 없었다 5분정도 앉아있으니 한분 더 오셔서 얘기 나눠봤는데 같은 직무에 같은 시간 면접..! 쪼잘쪼잘 얘기하다가 안내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물마시면 되고 초코 먹어도 되고 화장실은 어디라고 안내해주신다 직무랑 시간 확인하고 3:2 면접이라고 말해주고 그 외 물건을 두고가면 된다 등의 사항을 말씀해주셨다 깨알같이 물 챙겨가서 마시면서 하라는 것도 안내해주셨다 ㅋㅋㅋ 면접관은 한분은 인사담당자, 두분은 현업..! 면접후기 분위기가 진짜 편했다 우선 들어가면 인사담당자님이 점심 먹고 ..

코테 전에 지원계기부터 좀 풀어볼까 한다 연휴에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는데 자소설닷컴에서 팝업광고로 와있었음 별 기대 안하고 둘러봤는데 이게 뭐람? 내가 원하는 직무인 DBA로 채용형인턴을 뽑고 있잖아? 고민하지 않고 바로 지원 갈기기 항목도 1개여서 시간도 다른 자소서에 비해서 오래걸리진 않았다 그렇다고 스트레스 안받은건 아님 ^^ 솔직히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연락이 왔다 진짜 킹캇제너럴인게 DBA직무라고 MySQL, Oracle로 시험봄... 너무 좋자나요! 인성 250문제 30분 제한인거 한 15분만에 끝내고 코테 대기했음 골프존 뉴딘그룹으로 입사지원하면 코테도 인터넷 참고 가능이라고 되어있었다 하지만 참고한 출처는 남길 것 ! 그리고 코테는 3문제에 180분 ㄷㄷ 문제는 캡쳐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