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economics

게임회사다 내가 넣은 두번째 DBA 직무 지금은 공고가 내려가서 못보는데 초급 수준의 t-sql을 할 수 있어야 한대서 t-sql 찾느라 고생함 전공자들도 잘 모르던데... 공부하려고 임시저장도 해놨는데 결국 못보고 안녕... 여튼 서류 통과하고 인적성보고 코테봤다 거의 하루만에 봤다해도 무방하다 대면일때는 가서 하루종일 본거 같던데 난 비대면이라 이틀에 나눠서 봤다 코테는 기본 베이스가 MS-SQL 아마 t-sql이 MS에서 만들어져서 그런거 같다 문제는 MySQL로 풀 수 있음 문제는 많고 시간은 적다 난 거의 다 풀었는데 마무리를 제대로 못한게 2문제 있어서 넘 슬펐다... 게임회사라 그런가 게임을 단순히 좋아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굴러가는지 관심이 있고 잘 알아야하는 거 같다 게임관련해서는 답을 못..

코테 이후, 이메일로 면접 장소랑 시간이 왔다 복장은 자율 복장인데 진짜 자율로 가는 사람은 없고 나도 셔츠에 슬랙스, 로퍼 정도로 갖추고 갔다 우선 들어가면 엄청나게 활기찬 분위기 프론트에 물어보고 여길 찾아가래서 왔는데 아무도 없었다 5분정도 앉아있으니 한분 더 오셔서 얘기 나눠봤는데 같은 직무에 같은 시간 면접..! 쪼잘쪼잘 얘기하다가 안내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물마시면 되고 초코 먹어도 되고 화장실은 어디라고 안내해주신다 직무랑 시간 확인하고 3:2 면접이라고 말해주고 그 외 물건을 두고가면 된다 등의 사항을 말씀해주셨다 깨알같이 물 챙겨가서 마시면서 하라는 것도 안내해주셨다 ㅋㅋㅋ 면접관은 한분은 인사담당자, 두분은 현업..! 면접후기 분위기가 진짜 편했다 우선 들어가면 인사담당자님이 점심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