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FIS아카데미(우리FISA) 22주차 AI엔지니어링 발표 및 프로젝트 마무리, 취업특강

 

 

9/18

 
 
끝날까 싶었던 프로젝트도 발표자료 만들고 마무리 단계다
개인회고도 우리 조 발표자료에 들어가있는데 내가 느낀 점은 이러함
DB를 하다보니 내가 좀 더 백이랑 프론트를 잘 알았다면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침부터 편집자 모드
발표장소가 인터넷이 안되니 시연영상을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했다

시나리오 짜준대로 찍고 편집 찍고 편집 반복 ㅋㅋㅋ
핫스팟은 된다고 했는데 불안한 거보단 준비 미리 하는게 낫다
 
 

 

 
리더님이 꼼꼼하게 확인해서 PPT도 제출완료
 

 

 

 

오후에는 발표장소가서 PPT 글씨 크기나 발표자들 대략적인 연습도 했다

PPT는 큼직큼직하게 만들어서 잘보이는데 영상이 생각보다 작아서 좀 실망 ㅠ (추후에 수정했다)

 

 

 

우리반에 다른조가 대략적으로 발표하는 모습도 지켜봤는데 흥미롭고

다른 반들은 어떨지가 기대된다

 

 

9/19

 

발표날 !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반 부터 시작해서 AI 엔지니어링 반으로 끝났는데

다른 반이 한 거 보는게 꽤나 재밌었다

그리고 다른 반이 한거 이해가 안돼서 우와.. 했는데 다른 반 친구가 우리반 발표할 때도 같은 기분이었다고 ㅋㅋㅋㅋ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에서 하는 발표 들으면서 진짜 AWS는 무궁무진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서비스 개발반은 진짜 사용할 거 같은 어플을 만들어와서 우와.... 하고 있었다

 

더 공부해보고 싶은 거 위주로 적어놨는데 모르는 상태에서 받아적은 거라 부정확할 수도 있다

 

 

Redis, 무중단 CICD, 엘라스틱캐시, kafka, MSA, Blue/Green,
온프레미스, Lighthouse, QLDB, Status 컬럼 추가, LMM 레그

 

 

엘라스틱캐시는 내가 DB를 맡아서 했다보니 DB의 한 종류인거 같은데 발표에서 처음들어서 관심이 갔다

다른 친구들 얘기도 들어보니 각자 본인이 맡았던 거만 들렸다고 ㅋㅋㅋㅋ

 

 

9/20

 

오전에는 NCS 시험 치고 데이터센터갔다가 오후 내내 강의의 들었다

데이터센터는 우리FIS 다니는 분들도 거의 못가는 곳이라고 하던데 인상적이었다

오후 강의는 실은 거의 졸아서 기억이 없다.... 정처기같은 느낌이었던 것만 기억난다

 

 

 

 

9/21~22

 

 

본격 취업특강의 날

양일 모두 오전에는 각자 강의장에서 자소서나 채용트렌드, 포폴만들기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장소는 달랐지만 기업 설명회 들었다

나에게 큰일은 크게 3가지 정도 있었다

 

1.  FIS 면접과 포장하기 기술

21일에는 오후에 FIS 인턴 면접보고 매끄럽게 개소리를 했군,,, 싶었는데

22일에는 포폴 만드는 수업을 듣고 오후에 1:1로 봐주는 시간이 있어서 면접 때 들었던 약점인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진짜 말이 술술 나오시는거 보고 깜짝 놀랬다

말씀해주신거 기반으로 블로그 제목도 바꿀 정도로 ... 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든건 포장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2.  채용 20년차 인사팀장님의 강의

21일 오후에는 23년차인 인사팀장님이 자소서 특강을 해주셨는데 6시 이후로 더 좋은 내용은 많이 해주셨다

이런 강의 들을 때마다 내가 설정해놓은 경계, 선입견이 깨지는 느낌이 든다

내용은 따로 정리해야겠다

 

3.  각종 기업 설명회

여러 기업에서 와서 설명회를 했다

 

 

우리카드, 콤텍, 티맥스, NHR, 앨리스, 핀테크지원센터, 메가존클라우드, 코스콤

 

 

진짜 다양한 기업이 있다는 걸 알았고 

FISA 채용우대가 있다고 해서 FISA에서 배운거랑 같은 기술을 쓰는 부서가 있다면 지원할 예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블로그 쓸 때가 아닌데..;; 

 

 

 

이제 진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간다

다시 취준생이 될 걸 생각하면 무서우면서도 취업특강에서 말해준 내용만 잘 실천하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함만 가지고 있다